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유형 (문단 편집) === 시기와 질투 === 경우에 따라 일부 부모들은 '''자기 자식에 대한 시기와 질투'''를 목적으로 학대하는 경우도 있다. * 부모 자신은 어린시절에 부모에게 맞고 자랐거나 부모의 제재와 통금으로 인해서 소비가 적고 활동도 적었던데 비해서 자식은 그와는 반대로 가고있는만큼 부모의 질투와 시기를 유발하여 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 '''나는 너만했을 때 가지고 싶어도 가지지도 못했고 니 조부모한테 혼나서 그렇게 되었다'''는 명목과 이유를 들며 자기 자식도 똑같은 대물림을 목적으로 학대하는 경우가 많다. * 부모 자신은 원래부터 가진 것 없이 살아왔고 시대가 다른데도 자식은 가진 것은 다 가질수록 이 역시 부모의 질투를 유발시키서 학대를 하는 경우가 있다.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읽지 못하고 구시대의 사상과 과거에 얽매이며 살아가는 부모들'''일수록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부모의 어린시절과 자식의 어린시절은 그 시대나 근본이 변화에 따라 다르게 되는데도 일부 부모들은 이해불능에 자신의 불행하고 어두운 과거사와 구시대의 악습에 사로잡혀서 이를 통해서 자식에게도 주입시키며 학대를 한다. * 어린 시절의 부모 자신에 대한 앙금이 가시지 못할수록 자기 자식에게도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학대하는 경우가 있다. * 어린 시절 또는 구시대 사회에서 행해졌던 행태들(체벌, 구타, 학대 등)에 대한 악습을 가질수록 자기 자식에게도 구시대적인 악습을 통해서 대물림하는 방식으로 막대하는 경우도 있다. 구시대 사회에서 행해졌던 행태들에 뇌리까지 물들어져서 일부 부모들은 시대가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에 태어난 자식에게도 자신들이 살아온 구시대의 못된 악습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거나 그것을 고정적인 사례로 들며 가혹하게 대하는 경우도 있다. 현재는 법이 개정되어 앞으로 구시대적의 악습으로 자식을 구타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할 경우 '''부모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형법이 개정되었기에''' 현 시대에서 구시대의 악습을 통해서 자식을 구타하거나 학대하거나 사망에 이르기만 해도 '''반드시 처벌을 받게 된다.''' 구시대적에는 이러한 학대가 있어도 경찰들 조차도 '''그 집 안의 사생활이라 관여할 수 없다'''고 '''정중하게 거절하거나 부모들이 알아서 하라며 수사를 종결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법이 개정되면서 앞으로는 구시대 시절처럼 경찰이 거절하거나 수사를 종결하면서 부모에게 권한을 넘기는 방식이 아니라 '''사생활 여부나 가정 고유권한에 관계없이 가해 부모도 반드시 처벌을 받도록 개정'''되었다. 이런 시기와 질투에는, 자식(연소자)가 부모(연장자)에게 이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자리잡은 경우도 있다. 즉, 부모가 자식에게 숙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이 '숙인다'에는 자신이 잘못을 했을 때 그걸 떳떳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포함된다), 당연히 어른과 젊은이의 관계는 평등하지 않다고 여긴다. 본디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는 속담이 있지만 막장 부모들은 오히려 '''부모 이기는 자식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 진리라고 믿는다. 자식을 진심으로 아끼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식을 이기지 못하는 것을 자각하며 자식의 입장을 존중해주고 받아들이지만 막장 부모들은 그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있어서 자식은 부모인 자기자신에게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존재인데 '''[[강약약강|자식놈한테 지면 내 체면이 구겨진다]]'''는 불안감과 정신적인 충격 그리고 부모로서의 자존심 때문에 오히려 부모가 자식을 이기려고 악쓰는 성향들이 많다. 즉 '''자기 자존심을 앞세워서 제 자식에 대한 견제와 억압'''으로 그것을 극복하려는 심보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긴다기보다는 '''부모로서의 체면과 자존심을 앞세운 일종의 겁박과 억압'''에 가깝다. 막장 부모들 중에서는 '''어른인 내가 어린 놈의 새끼한테 져서는 안 된다, 어린 것들 따위가 어른인 나와 맞먹으려 드는 건 죄다'''이라는 심리불안과 정신적인 압박으로 인해 자식이 부모인 자신을 이기면 자식놈이 부모인 자신을 배제하며 집안을 장악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오히려 자식을 억압하여 이기려 발악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나가서 자식이 힘이 세지고 경제력이 생기는 어른이되면, 나중에 '''부모에 대한 원한과 앙금으로 자신들을 해칠 수도 있다'''. '''자신에게 피해를 당한 보복성''' 등의 생각 때문에 어떻게든 어른이 돼서도 자기에게 반항을 못하게 더더욱 자식을 억누르려고 하는 편이 많다. 막장 부모들 중에는 자기 자신이 부모로서도, 자아가 부족한 것을 알면서도 정작 제 자식이 자기보다 힘없고 약해보이는 경우 앞에서는 사정이 확 달라진다. '약한 새끼 앞에서 그런 모습을 보였다가는 저 자식은 나를 비웃을지 모른다', '약한 놈이면서 부모인 나 자신을 멸시할지 모른다'며 오만방자를 부리며 '''정작 자기 부족보다는 제 자식이 약하고 부족한 것만을 비꼬며 트집잡거나 간섭하는 경우'''가 많다. 정작 부모인 자신도 자식과 동급이면서도 '나는 저 자식과 동급이고 싶지 않다'며 자식의 부족함만을 트집잡으며 억압하려는 성향이 짙다. 당연히 시기와 질투가 심하면 자기 자식한테만이 아닌 남한테도 [[유전무죄 무전유죄]]식으로 비굴하게 굴기 때문에 사회에서 믿을 수 없는 인간으로 전락하기 쉽다. 참된 부모라면 아무리 제 자식이 약해보여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고백한다. 지나친 자존심과 [[오만]]으로 얽매이지 않고 부모도 역시 자식에게 부족하다며 솔직히 고백할수록 부모자식간에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